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이승복이라는 이름은 공산당이 싫어요 하는 실제 있었는지 아니면
조작된 이야기의 주인공의 이름인지 알쏭달쏭한 어린이가 주인공이였다.
오늘 아주 우연하게 이승복 박사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고 전율이라는 것을 느꼈다.
8살때 한국에서 약사를 하시던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하루에 20시간을 일하시는
부모님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미국에서 너는 중국에서왔냐, 일본에서 왔냐하는 질문에 울화통이 터져서
조국 대한민국을 알리고자 시작했던 체조선수.
그러나 1988년 서울 올림픽을 향해 연습하던 때에 그만 실수로 다친 사고는 그의 체조선수로의 꿈,
금메달을 따서 대한민국을 알리려던 그의 꿈을 모조리 송두리채 빼앗아 가버렸다.
그러나 두고보자! 라는 마음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품고, 고통과 불확실함, 두려움, 혼란, 죄의식.. 분노등을
이기고 처음에는 자신도 믿을 수 없었지만 자신을 믿어준 이들의 황금칭찬과 불굴의 의지로 믿기지 않는
인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되어 지금은 현재는 세계 최고 병원의 의사로 미국 존스홉킨스대 병원
재활의학과 의사로 재직 중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였으며, 꿈을 이루어 줄 것이라고 믿었던 체조선수로서의 사망선고,
그 모든 것을 잃었다는 상실감과 평생을 불구로 살아가야 한다는 불안과 공포,
가장 관심을 받고 싶었던 아버지의 상처되었던 말,
그 어렵다는 의학공부를 시작하기까지와 그 과정의 고통과 인내..
그의 이메일에는 슈퍼맨이라는 단어가 들어간단다.
정말 그는 슈퍼맨이다.
긍정적이고 밝은 것을 생각했고 반드시 될 것을 믿었고 해내었기에 말이다.
살다보니 보았던 사람들 중에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그입에서는 긍정적이거나 밝은 것이 전혀
없던 사람들은 결국 변화가 없고 과거에 살고 발전이 없는 것 같다.
그러면서 남만 탓하고 자기 자랑을 하지만 아무도 그를 인정하지 않는 게 안타깝더라.
남을 비판하고 얼굴에 가득 까칠함과 비관적인 것 멀리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자.
밝고 환하게 어제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음을 믿자.
남에게 황금칭찬을 하고 쓰레기 말들은 하지 말자.
세상에 태어나 오늘 살아있음도 감사하자.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지만 내가 잘하는 것, 나은 모습을 감사하자.
같이 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려와 힘이 되어 주자.
슈퍼맨 이승복 박사님처럼 말이다.
이승복 박사님을 존경해 보자구요~~
'멋진사람과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사시의 눈물 (0) | 2009.09.29 |
---|---|
조문근 (0) | 2009.09.19 |
이병헌 (0) | 2009.09.07 |
독일서 귀화 이참씨~~ 공직에 발탁되다!!! (0) | 2009.07.29 |
안데스음악아티스트- 라파엘 몰리나 (0) | 2009.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