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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람과 시사

지진희

퇴근하고 집에서 케이블 티비로 예전 야심만만 재방송을 보았다.

거기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 지진희가 나왔다.

대장금에서 나왔을 때 처음 보았고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과 오래된 정원에서 넘 멋있다.

만들기와 손재주가 많은 것이 더 멋있던 배우.

와인 책인가 낸 건 와인보다 소주와 막걸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잘 공감 못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남자 장혁과는 몸매가 비교되지 않지만

응원할께요.

정말 가슴이 뜨겁고 순수해 보이고 영혼이 아름다워 보이는 눈부신 배우.

남자가 봐도 멋있는 배우 지진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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