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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람과 시사

김정렬님과 그분의 친구분의 기억


박솔지님의 해금 독주회 갔다가 너무 추워서 집앞의 순대국 집 갔다가 세바퀴에서 김정렬님이

나왔다.

군대 제대하고 다음날 출근한 여의도 기업은행에서 일하면서 김정렬님의 부인 되시는 분이

은행에 참 많이 오셔서 그분을 기억한다.

방송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참 순수하고 아름다우시고 예의 바른 분이셨다.

김정렬님의 형님 뉴스도 있었고, 방송에서 많이 말씀 하셨던 그분.

정말 방송에서 말씀 하셨던 것처럼 그런 분이셨던 것 같다.

두분과 두분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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