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이 된 것인지.
6년은 더 된 것 같다.
그당시 풋루스라는 뮤지컬 공연에서 이분을 처음 보았고 이분의 엄청난 노래 실력과
열정에 언젠가 대스타가 되실 것이라 생각했었다.
이분도 세바퀴에 나오셨다.
언젠가 후배들이 잘 따르고 후배들을 위해 남편분에게 배려받고 그이들을 위해
챙겨주고 잘해주는 선배라는 방송을 본적이 있다.
가식적이지 않고 진실하신 분 같다.
이분의 열정을 믿고, 멀리서라도 나도 응원을 해 드리고 싶다.
멋있고 실력있고 인간됨이 된 사람의 자신감은 참 멋진 듯하다.
'멋진사람과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집 ~ 최민수 (0) | 2009.12.29 |
---|---|
소설가 정이현의 인터뷰를 읽고 (0) | 2009.12.10 |
김정렬님과 그분의 친구분의 기억 (1) | 2009.12.05 |
지진희 (0) | 2009.10.30 |
심현섭의 재기를 기대하며 (2) | 2009.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