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사람과 시사

노무현대통령님과 김광석



슬픔이란 것은 참 가슴으로 오는 것 같다. 울고 싶지 않은데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다.

왜 아름다운 사람은 아주 오랫동안 남아있지 못하는 것인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민장을 보며 우리는 참 행복했던 국민이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비록 우리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님이 돌아가시면 국민들은 어떻게 할까를 생각해 보았다.

왜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를 보며 가수 김광석이 떠오르지는 모르겠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과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김광석님의 노래"일어나 " 가 생각이 납니다.

그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다시 불러보고 싶습니다.

'멋진사람과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꿈을 위해 살았던 등산가 고미영의 안타까운 죽음  (1) 2009.07.13
김준희  (0) 2009.06.27
바보 노무현  (1) 2009.05.23
발레리나 강수진의 충고  (0) 2009.04.28
쾌남 추성훈 결혼하다  (0)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