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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람과 시사

아버지의집 ~ 최민수

아주 우연히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

화면에 최민수님이 나와서 반가워서 계속 보았는데 특집 드라마이고 2부작이고

최민수님이 20대부터 40대 후반의 아버지까지를 연기했다.

역시 최민수라는 ..

모래시계때의 연기가 생각이 났고, 정말 그의 복귀가 반가웠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