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멋진사람과 시사

조수미

무릎팍도사 설특집에서 조수미편을 보았다.

살다보니 참 인생이란 생각보다 짧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더욱 더 좋은 사람 멋진 사람 훌륭한 사람을 보고 배워야 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느끼게 된다.

어떤 사람은 항상 남의 단점만을 바라보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숨기려고 하고 남의 장점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보다 항상 겸손하고 남을 배려하고

열정적인 사람에게 배우고 배우게 되는데

조수미는 잘나기도 했지만 자신의 잘남만을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고 열정적이면서 삶에 있어 순수함을 잃지 않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살려고 노력하더라.

남을 배려하고 사는 것이, 감사하고 겸손하게 사는 것이

당연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 때문에 나조차도

가끔 힘들어지기도 하지만 남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구 나를 위해 살기를 원한다면

순수함을 버리고 살지 말고 열정을 갖고

항상 감사하고 배려하고 미소를 잃지 말고 열심히 살자.

조수미님 처럼.





1.어떤 고난이 닥쳐도 꿋꿋이 이겨내며 약해지거나 울지 않을 것

2. 절대 약하거나 외로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며 늘 도도하고

자신만만할 것

3. 어학과 노래에 온통 치중할 것

4. 항상 깨끗하고 자신에게 만족한 몸가짐과 환경을 지닐 것

5. 말과 사람들을 조심할 것. (그리고) 말과 행동을 분명히 할 것.

- 1983년 이탈리아 로마의 한 공항에서 조수미가 쓴 일기 中-

주여.... 조수미자매님을 영원히 축복하소서!

'멋진사람과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쾌남 추성훈 결혼하다  (0) 2009.03.11
꽃보다 남자  (0) 2009.02.27
맥그린치 신부님  (0) 2009.02.26
김수환 추기경님의 선종  (1) 2009.02.17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사랑  (0) 2009.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