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1위로 들어오는 장면이다.
흔히 우리나라 마라톤에서는 황영조와 이봉주를 비교하긴 한다.
평상시에는 본인은 이봉주를 더 위대하게 생각하는데 하여튼 황영조의 성과는 우리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에 하나의 영웅으로 힘을 준 상징적인 인물이였다는 것에는 찬성한다.
키득키득 웃을 수 있는 현대착각백서라는 책에서 군대에 대한 내용을 쓴 글에서 입대전에는
센스와 테크닉이 뛰어난 마라도나같은 사람이 최고인 줄 알았으나 입대후에는 체력과 지구력이
강한 황영조같은 사람이 최고라는 것을 알았다는 내용을 보고 재미있었다.
그래서 한번 황영조 같은 체력과 지구력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겠다, 몸매를 위해서 운동하는 것보다
건전기 광고에 나오는 것 같이 체력과 지구력을 더 강력하게 키워야 겠다고 마음을 강하게
갖기로 했다.
스포츠센타에서 최고의 멋진 몸을 가진 형님이 있는데 그분을 닮으려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그 형님은 일주일에
한번은 등산을 가신다고 하셨는데 우선은 나는 오래 걷기를 선택했다.
일주일에 두번 이상은 꼭 2시간 이상 장거리 걷기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해금 연습하고 2시간 넘게 걸었는데 정말 체력과 지구력은 중요하다.
나이가 어리거나 드셨거나 체력과 지구력을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목표를 체력과 지구력을 최고인 사람으로 해보고 최고로 체력과 지구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로 노력해 보아요.
저도 황영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때를 목표로 삼고 도전해 보려구요.
특히 남자분이라면 체력과 지구력. 남자라면 있어야 남자다운 것 아닐까요?
시작해 보아요. 등산이든 달리기든 오래 걷기든요.
조금뛰어도 헉헉 된다면 좀 쪽팔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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