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2011년 12월 26일에 쓴 글 올한해의 마지막 한주가 시작되었다. 크리스마스라 교회에서 성탄절 예배와 축하칸타타와 유초등부 중고 청년들의 여러 공연을 보고 드라이브 좀 하고 동네친구들과 월곡동 소양강 민물매운탕을 먹고 푹 잘쉬었던 하루. 내일은 가야금반 송년회하는날. 회사의 형들 두명이 내일부터 가야금의 세계에 첫발을 딛는날인데 가야금저변 확대에 기여하는것 같아 기쁘다. 추운날씨가 여전할것 같아 참 아쉽다. 내일은 휴무날인데 회사에 출근해야 할것같아 잠자리에 들어야할듯. 깊어가는밤 올해를 마무리할것도 있고 그저 감사함으로 기도 드리고 자야겠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보다 블로그를 더 새해에는 열심히 진짜 하고싶다. 안드로이드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388 다음